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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신고해야”…‘골목식당’ 위생 최악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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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8.08.30 08:12:43
사진=‘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이쯤되면 ‘불만제로’가 적당한 제목이다. ‘골목식당’이 또 백종원과 시청자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29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골목식당’은 7번째 골목으로 대전의 중앙시장 ‘청년구단’을 찾았다. 113년 된 상권이었지만 인파가 뜸한 곳에 위치해 “전국의 청년몰 중 최악”이란 평가를 받았다.

3곳의 식당 모두 혹평을 받았다. 버거집은 냄새 나는 패티와 덜 익은 치킨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늘 만들었다”고 주장한 패티는 언제 만들었는지 모를 냉동고기였다. 핏물이 거무스름할 정도였다. “냉동했다가 녹이면 괜찮지 않느냐”며 유통기한이 사흘 지난 빵을 사용했다.

경력 17년의 초밥집은 더 심했다. 사장은 초반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위생 상태는 심각했다. 알탕은 뚝배기째 미리 준비한 요리에 수돗물을 부어나왔고, 얼린 알을 녹인다며 그 위에서 손을 닦았다. 맛을 본다며 알탕에 입을 댄 숟가락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이밖에도 손 닦는 물은 단무지와 초생강이 남아 있었다. 언제 교체한 지 알 수 없었다. 고춧가루 뜨는 숟가락은 닦은 지 한달이 지났고, 냉동실 안에는 제대로 여미지 않은 재료 봉부가 가능했다.

막걸리집도 다르지 않았다. 김치전은 맛이 없고, 수육은 냄새가 심했다. 3MC들은 삼키지 못하고 결국 뱉었다. 백종원은 “삶은 지 오래된 수육이다. 국 끓여도 못먹을 요리”라고 분노했다. 주정으로 수돗물을 사용하고, 쌀은 사오는 행동도 당황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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