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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사랑 부녀, '슈퍼맨'서 2주간 못 본다

박미애 기자I 2015.10.25 10:02:27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추성훈·사랑 부녀를 2주간 볼 수 없게 됐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추성훈의 UFC 대회 참가로 인해 추성훈·사랑 부녀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2주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쉴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서울 대회에 참가한다며 당분간 경기에 집중할 뜻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5일 방송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한국 생활 마지막 날을 기념해 하늘을 나는 레저스포츠 짚라인 타기에 도전한다.

촬영 당시 한껏 기대에 부풀었던 사랑은 먼저 도전한 엄마 야노 시호가 아슬아슬하게 줄을 타고 내려가는 모습을 목격, 온몸이 얼음동상처럼 얼어 붙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사랑 부녀의 짚라인 타기 도전은 이날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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