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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은 최근 인스타일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대담한 노출 의상부터 화려한 프린트 룩까지 소화했다. 하와이의 카힐라 해변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으로 관객과 만남도 앞두고 있다. 전도연은 “‘무뢰한’ 속 혜경과 같은 치명적인 여자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사랑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치명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나 연극 등 다른 장르의 연기를 하게 된다면 조금 더 가볍고 고통스럽지 않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무뢰한’은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전도연은 현재 칸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오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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