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란제리 샹티(CHANTY)가 뮤즈 야노시호와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가 함께 진행한 2015 SS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야노시호는 우아한 모습으로 워킹을 하거나 섬세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등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반면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는 셀레임 가득한 얼굴로 모니터링을 하고,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마치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연상케 했다.
야노시호는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화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시호가 뮤즈로 발탁된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는 오는 16일 국내 첫 런칭되며,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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