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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개된 사진에서 손요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한복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손요가 입은 한복드레스는 한복 고유의 색감과 선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것.
손요는 “평소에도 한복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평생의 한 번 있는 결혼식을 뜻 깊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4월13일 결혼식 당일에도 한복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손요는 13일 S전자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김덕현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 한 방송에서 한국인 예비신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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