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윤계상, god 탈퇴 이유?.."연예인 그만하려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미애 기자I 2012.11.17 15:57:59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윤계상이 god를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윤계상은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에 god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god 멤버 전원이 얼굴을 마주한 건 8년 만이다.

윤계상은 멤버들에게 자신이 직접 한 음식을 대접했다. 음식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윤계상의 god 탈퇴가 화제에 올랐다. 멤버들의 당시 원망과 오해가 쏟아졌다. 김태우는 “형이 없어도 우리가 잘된 걸 보면서 후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윤계상은 이 자리에서 god에서 탈퇴한 이유를 직접 말했다. 그는 “연기를 하려고 god를 그만둔 게 아니다”며 “연예인을 그만하려고 했었다”고 답했다. god 활동을 끝내고 은퇴를 고려했었다는 것.

윤계상은 “그런 때 우연히 연기를 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 그러다가 소문이 사실이 돼버렸다”고 연기가 god 탈퇴의 이유는 아님을 밝혔다.

윤계상은 또 “지난해 김태우가 결혼식 때 같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냐고 부탁했을 때 너무 부르고 싶었는데 못 하겠더라”며 “막내가 결혼하는데 선물도 못 해줬다. 사랑하는 동생인데 왜 어색해야 하는지”라며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놨다. 윤계상의 고백에 멤버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모임을 위해 박준형은 미국에서 일시 귀국해 우정을 뽐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