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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박신혜가 표민수 PD의 새 드라마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신혜는 오는 6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페스티벌`(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에서 국악과 가야금의 신동 규원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에서 그녀는 자신과 다른 문화와 정서에서 자란 실용음악과 기타의 신동 신 역의 정용화와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박신혜는 정용화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이후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박신혜는 밝고 씩씩한 명랑 소녀로 정용화는 차도남으로 두 사람이 펼칠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페스티벌`은 오는 6월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