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소지섭이 ‘리틀 소지섭’이라 불리는 유승호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소지섭은 최근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을 위해 이데일리SPN과 만난 자리에서 “예전에 승호군이 리틀 소지섭이란 별명에 부담스러워 한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며 “그때 굉장히 미안했다”고 말했다.
주변에서 ‘제2의 누구’ 혹은 ‘어린 누구’라는 별명으로 부를수록 당사자들에게는 그만큼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지섭은 유승호와의 친분을 묻자 “전화도 곧잘 하고 친한 사이다”며 “최근에는 승호가 아니라 제가 승호에게 묻어가고 있어 오히려 고맙다”고 덧붙였다. 유승호가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자신이 쉬고 있는 기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 자신도 함께 노출되는 효과를 보고 있어서다.
소지섭은 "승호가 클 수록 저와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며 "승호가 더 멋있는 배우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건냈다.
한중합작영화인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은 인기만화가 소피(장쯔이 분)가 헤어진 남자친구 제프에게 복수하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담은 로맨틱코미디 영화.
소지섭은 장쯔이의 옛 남자친구인 외과의사 제프로 분해 우유부단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중국어로 연기했다. 12세 관람가. 오는 20일 개봉예정이다.
▶ 관련기사 ◀
☞소지섭 "중국에서도 '소간지'라 불러 행복"
☞소지섭 “장쯔이와 키스신 느낄 만하니 오케이”
☞장쯔이 “소지섭 벗은 상체에 감탄”
☞[포토]'리틀 소지섭' 유승호, '오늘 패션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