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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윤상이 롤러코스터 보컬 출신 조원선의 ‘아무도 아무것도’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19~20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조원선 솔로 음반 발매 기념 라이브 콘서트’ 영상 일부와 리허설 과정, 드라마 타이즈가 결합됐다.
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상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도 아무것도’는 조원선의 솔로 음반 ‘스왈로우’의 수록곡이다. 조원선은 ‘스왈로우’ 타이틀곡 ‘도레미파솔라시도’에 이어 ‘아무도 아무것도’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했다. 윤상은 ‘아무도 아무것도’에서 조원선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조원선은 ‘아무도 아무것도’로 오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잇따라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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