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아르헨, 한국에 우세' 전망

김상화 기자I 2009.07.03 10:35:48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오전 6시에 치러지는 2009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아르헨티나-한국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 다수가 홈팀 아르헨티나의 1, 2, 3세트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아르헨티나 73.90%, 2세트 아르헨티나 65.98%, 3세트 아르헨티나 62.72%로 1, 2, 3세트 모두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7.00%), 5~6점(25.10%)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40.80%), 2점(27.96%), 3세트는 3~4점(38.41%)과 2점(22.74%)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배구팬들은 월드리그 배구 아르헨티나-한국전에서 장거리 원정에 나서는 한국이 힘든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본선 진출에 있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강호 아르헨티나와의 일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47회차 게임은 4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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