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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하 ‘눈눈이이’)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눈눈이이’ 측은 9일부터 12일까지 종목에 제한 없이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13일 ‘눈눈이이’ 조조상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은 수영, 양궁, 유도, 레슬링 등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 레이스가 시작된다. 특히 10일에는 박태환 선수가 한국 수영 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에 도전하고 여자 단체 양궁도 세계 최초로 6연패 신화에 도전한다.
‘눈눈이이’ 측은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아테네에 이어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세계 10위권 진입을 기원하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눈눈이이’ 상영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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