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야구토토 랭킹 게임 21회차 한화-롯데-SK 다득점 예상

김상화 기자I 2008.05.13 10:08:38
야구팬들은 14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화, 롯데, 삼성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LG-우리, SK-두산, 한화-KIA, 롯데-삼성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한화(56.65%), 롯데(41.78%), SK(36.96%)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KIA는 각각 26.15%와 32.40%를 득표해 저조한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 역시 스트레이트 게임과 마찬가지로 한화(70.56%)를 비롯해 SK(57.97%), 롯데(45.27%)등 상위권 3팀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LG(26.40%)와 KIA(24.08%)는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야구토토 랭킹 21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랭킹 22회차 게임은 15일(목)에 벌어지는 LG-우리(1경기), SK-두산(2경기), 한화-KIA(3경기), 롯데-삼성(4경기) 등을 대상으로 하며 15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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