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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진희경의 연인 R씨는 재미동포 사업가로 알려졌다.
R씨는 현재 에너지 개발 및 건설업을 주업종으로 하는 W그룹의 대표이사 CEO로, 그 전에는 한 기술투자사 부사장 등의 경력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W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파프아뉴기니 등 세계 각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터라 R씨는 사업 때문에 해외출장이 잦은 편이다.
때문에 진희경이 ‘주몽’ 촬영 이후 휴식 차 동생이 있는 미국에 갔을 때는 R씨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것 아니었나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R씨는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업무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씨는 사업 때문에 바쁜 가운데도 진희경과 주위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소홀히 하지 않아 ‘호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진희경도 그런 R씨의 매력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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