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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그룹 빅뱅 멤버 5명 전원이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일일 MC를 맡는다.
빅뱅 멤버 중 탑과 함께 ‘쇼! 음악중심’을 진행하는 원더걸스의 소희, 선예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중국 싸이월드 행사 참여가 예정돼 있어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으로 출국한다.
이에 따라 소희와 선예는 19일 ‘쇼! 음악중심’ 출연이 불가능해졌고 그 빈자리를 빅뱅의 다른 멤버인 G드래곤과 태양, 승리, 대성이 대신하기로 한 것.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 성치경 PD는 “빅뱅과 원더걸스는 각각의 스케줄로 ‘쇼! 음악중심’ 출연이 어려울 경우 각 팀의 멤버들이 일일 MC로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며 “원더걸스가 미국에 다녀올 동안에도 자리를 비우는 기간이 너무 길지 않으면 빅뱅 멤버들이 MC를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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