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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신세대 가수 원더걸스와 중견배우 최불암이 빈곤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만난다.
원더걸스, 빅마마, 최불암, 고두심 등은 22일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복지재단에서 열리는 ‘락락 페스티벌’에 참석해 자선 공연과 경매 행사 등을 갖는다.
한국복지재단 홍보대사인 이홍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원더걸스, 빅마마, 체리필터, 컬투, 강유미, 송은이 등 인기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최불암은 재단 후원회장, 고두심은 나눔대사 자격으로 동참한다.
또 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의 퍼터 경매와 최불암, 고두심, 프로골퍼 신지애, 윤소원 등 스타들의 물품 경매 행사도 이어진다.
이 행사의 입장료는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경매금 등 락락 페스테벌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모두 김장, 난방비 등 빈곤아동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락락 페스티벌’은 2005년에는 1억 원, 지난해에는 1억 5000만 원을 모아 빈곤아동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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