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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 42만명을 기록해 올해 국내 개봉작 전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새롭게 썼다. 이튿날에도 압도적인 관객수를 모은 것에 이어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실시간 예매율에서 ‘미션 임파서블8’은 12만명이 넘는 사전 예매량, 54%를 넘는 예매율로 정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예매율 2위에는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유아인의 출연작으로 4년 만에 극장에 선보이게 된 이재인, 안재홍 주연 코믹히어로물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차지했다. 3위는 실사영화 ‘릴로&스티치’다.
‘미션 임파서블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야당’(감독 황병국)으로 전날 1만 4151명과 만났다. 누적 관객 수는 322만 3742명이다. ‘파과’(감독 민규동)는 4971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9만 89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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