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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준호子 은우, 남희두와 재회…이나연에 애교 폭발

최희재 기자I 2024.08.24 10:17:19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 아들 은우가 ‘최애 중의 최애 삼촌’ 남희두와 재회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8회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의 아들 34개월 은우는 남희두, 이나연 커플과 만난다. 지난 방송에서 은우는 남희두의 다정함에 스며들어 지금까지 만나왔던 ‘삼촌즈’ 차은우, 오상욱, 남희두, 백호, 김호영 중 최애 삼촌으로 남희두를 낙점한 바.

은우가 8개월만에 재회한 희두 삼촌 그리고 처음 만난 삼촌의 연인 이나연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은우는 남희두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전력 질주로 달려가 볼에 뽀뽀를 하며 최애 삼촌임을 확실히 입증한다.

특히 은우는 곧바로 똘망똘망한 목소리로 “희두 삼촌”을 외치며 8개월 만에 만남에도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가 하면, 기분이 좋을 때 나오는 은우표 ‘와이퍼 댄스’까지 선보이며 귀염뽀짝한 애교를 폭발시키며 남희두와의 애정 전선을 단단하게 하며 남희두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는 전언.

또 은우는 칭찬 애교로 이나연의 여심까지 꽉 잡는다. 이날 이나연과 처음 만난 은우는 딸기 과자 선물과 이나연의 하이텐션 호응에 마음을 활짝 열고는 “이모 잘한다”라며 능수능란한 칭찬 애교로 눈길을 끈다. 남희두, 이나연 커플을 사로잡은 은우의 매력이 폭발할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슈돌’은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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