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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프리 선언한 전현무는 쉼 없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올해 프리 선언 10주년을 맞이한 전현무는 “드디어 영혼을 찾았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이전과 올해 달라진 점을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해 쉼 없이 바쁘게 달려온 탓에 번아웃과 슬럼프가 찾아왔었다며 이를 이겨낸 자신만의 남다른 극복 방법을 소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을 쫓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트민남’으로 불리는 전현무는 트렌디한 감성과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가진 위너 송민호의 모든 걸 따라 하는 ‘트렌드 뱁새’ 면모를 자랑한다.
송민호는 패션에도 관심 많고, 트렌드에 민감한 전현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션 아이템을 공개한다. 송민호의 감성이 느껴지는 과감하고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전현무와 송민호는 비교 체험 극과 극 비주얼을 자랑할 예정이다.
프리 10년 만에 영혼을 찾은 전현무의 슬럼프 극복기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