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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은 로스엔젤레스에서 시간을 보낸 뒤 하와이로 이동해 허니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손예진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 일정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현빈, 손예진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공항에서 신혼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