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지 말아요’는 이별의 아픔을 주제로 한 알앤비 발라드 곡이다. ‘9번방의 합창’ 음악 감독을 맡은 현진영은 직접 가창자로 나서 애절한 목소리를 더했다.
1990년 데뷔한 현진영은 히트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비롯해 ‘소리쳐봐’, ‘무념무상’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새로운 곡을 선보이는 건 2019년 11월 싱글 ‘나의 길’을 발매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현진영은 각종 공연 및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운영을 병행 중이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