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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꽃.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몽카네 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혼집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꾸며진 집 거실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한 꽃을 테이블 위에 배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이목을 모았다.
김준희는 쇼핑몰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랐던 웨딩 날. 본식까지 비가 안 오다 본식이 끝날 때쯤부터 비가 내렸다. 원래 야외에서 진행하려 했던 2부 식사는 아쉽게도 실내에서 해야 했지만 비가 내리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빗소리와 함께 식사하는 것도 운치 있고 좋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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