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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풀타임' 홀슈타인 킬, 상파울리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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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기자I 2019.08.27 08:57:33
이재성. (사진=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이재성(27·홀슈타인 킬)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27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르 슈타디온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19~20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이재성은 이날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를 조율했다. 그러나 홀슈타인 킬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상파울리에 먼저 두 골을 내준 홀슈타인 킬은 후반 36분 마카나 바쿠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홀슈타인 킬은 이날 패하며 시즌 성적 1승 1무 2패(승점 4)를 기록해 분데스리가2 18개 팀 가운데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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