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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8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이 가운데 16일, ‘남자친구’ 측이 송혜교-박보검의 2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눈에 보여지는 두 사람의 극 중 캐릭터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이어폰을 끼고 먼 곳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런 그의 눈빛과 표정에서 풍겨져 나오는 단단함과 입가에 살짝 머금은 미소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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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