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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2일 스위스 바젤 장크트야코프파르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FC 바젤에 0-1로 패했다. 맨유는 이날 무승부만 기록해도 조1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었으나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맨유는 경기 초반 원정에서도 거칠게 몰아쳤다. 로멜로 루카쿠가 전방에 섰고 2선에선 포그바와 펠라이니가 지원사격했다. 바젤은 수비 랑니을 내리며 역습을 노렸다.
후반엔 바젤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18분 스테펜이 오른발 슛을 때렸고 21분에는 랑의 헤더가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다. 계속 맨유의 골대를 두드린 FC바젤은 결국 후반 43분 역습 기회에서 엘류노우시의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랑이 넣으며 결승골을 넣었다. 맨유는 남은 시간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결국 바젤의 ‘깜짝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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