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리아', 오는 20일 일본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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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3.04.15 09:00:33
영화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영화 ‘코리아’(문현성 감독)가 오는 20일 ‘하나-기적의 46일간’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개봉한다.

일본 배급사인 수모노(sumono)는 이 영화의 일본 개봉에 앞서 14일 도쿄 문화복장학원 강당에서 ‘코리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예고편, 다큐멘터리, NHK 특집방송 등 관련 영상 상영과 함께 극작가 겸 음악가인 재일동포 가수 조박의 미니라이브가 이어졌다. 재일동포 영화인으로 ‘코리아’의 배급에 참여한 이봉우 수모노 대표는 “지금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영화의 풍부한 상상력을 갖고서 현실을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당시 순수하게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남북선수처럼 지금도 땀 흘리는 많은 사람이 있을 텐데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작품”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는 1991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에서 개최된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에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이 출전해 우승한 실화를 기초로 한 영화다. 하지원과 배두나가 라이벌 탁구선수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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