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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갈라파고스 편은 전국 기준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아마존 편의 마지막회보다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경쟁 프로그램인 MBC ‘위대한 탄생3’와 KBS2 ‘VJ 특공대’가 각각 6.9%, 10.2%의 시청률을 나타내 동시간대 1위는 유지했다.
‘정글의 법칙’은 뉴질랜드 편에 참여한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작진을 비난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지난 7일 알려지며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누리꾼들이 잇따라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확대됐다. 제작진은 ‘편집이나 자막에 과장된 표현은 있지만 조작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혹의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날 방송은 논란이 불거지기 전 촬영된 것이었지만 “이번(아마존 생존)에는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김병만의 발언 등이 최근 상황과 교묘하게 맞물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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