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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가 2012년 첫날 시청률 하락의 쓴맛을 봤다. 각 방송사 주요 예능프로그램들과 `개그콘서트`와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나홀로 하락`이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랍 25일 `크리스마스 특집`의 27.9%보다 2.2%포인트 하락했다. 2일이 직장인들에게는 새해 첫 출근인 만큼 TV를 일찍 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같은 시간대 경쟁을 벌이는 드라마들은 모두 상승세를 탔다. 구랍 25일 각각 12.5%와 12.2%였던 SBS `내일이 오면`과 MBC `천번의 입맞춤`의 시청률은 나란히 13.0%로 올라섰다. KBS 1TV `뉴스9` 역시 14.4%에서 14.8%로 0.4%포인트 상승했다. `개그콘서트`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셈이다.
이날 오후 5~8시에 방송된 일요일 버라이어티프로그램들도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20.8%로 20.0%에서 0.8%포인트 뛰어올랐고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5%에서 0.4%포인트 오른 13.9%였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2부 `나는 가수다`는 11.5%로 9.7%에서 1.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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