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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신정수 PD가 음원 파동(?)이 잠잠해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신정수 PD는 4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현장 공개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음원차트에서 같은 방송사의 `무한도전`에 `나는 가수다`가 밀린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매주 일요일 방송 이후 음원이 공개되는 `나는 가수다`는 음원 공개 후 2~3일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발표된 노래 7곡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내줬다.
신 PD는 "`무한도전`에서 공개한 노래는 3개월 이상 준비한 창작곡"이라고 추키며 "`나는 가수다`는 최근 대중적인 편곡에서 조금 비트는 경향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음원 성적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대중들의 선택이 자연스럽게 이동한다고 본다"며 "여전히 `나는 가수다` 음원을 음원 차트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자연스럽게 흐름이 바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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