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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성, 200% 연봉 인상…두산, 신인왕 후보 3인방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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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0.01.08 09:36:58
▲연봉 재계약을 마친 두산 신인왕 후보 3인방 고창성, 이용찬, 홍상삼(왼쪽부터). 사진=두산 베어스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두산 베어스가 8일 지난해 신인왕 후보 3인방 고창성(26), 이용찬(21), 홍상삼(20)과 2010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2009시즌 총 64경기에 출장, 74이닝, 방어율 1.95, 5승2패 1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중간계투요원으로서 특급 활약을 펼친 고창성은 지난해 2000만원에서 4000만원 인상된(200%) 6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창성은 "중간 계투로 활약한 것을 평가해준 구단에 감사한다"라며 "올해는 새로운 구질을 장착,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팀 우승에 일조하고 싶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신인왕 이용찬은 지난 해 보다 2400만원에서 3500만원 인상(146%)된 5900만원에 재계약했다. 이용찬은 지난 시즌 총 51경기에 출장 40.2이닝, 방어율 4.20, 2패 26세이브로 세이브 타이틀을 거머쥐며 특급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용찬은 "2010년에는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지 않는 완벽한 마무리로서 거듭나겠다"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해 선발투수로 혜성과 같이 등장했던 홍상삼은 지난해 2000만원에서 3700만원 인상(185%)된 5700만원에 재계약 도장을 찍었다. 홍상삼은 2009시즌 총 30경기에 출장 117 이닝, 방어율 5.23, 9승6 패 3홀드를 기록하며 두산베어스의 선발 한 축을 지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상삼은 "2010년 목표는 무조건 15승이다.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며 15승을 거두고 방어율도 낮추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은 포수 최승환(32)과 1300만원 인상(36%)된 5700만원, 내야수 김재호(25)와는 1000만원 인상(22.7%)된 5400만원에 계약, 재계약 대상자 49명중 28명과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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