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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우리 아들 첫돌, 축하해주세요'
최승경(37)·임채원(36) 부부가 오는 4일 첫 아들인 영준군의 돌잔치를 앞두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지난 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열달 만인 12월 25일 첫 아들 영준 군을 얻었다.
최승경은 1991년 제 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 KBS 1TV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를 비롯해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주방장 장금이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최민수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임채원은 임경옥에서 이름을 바꾼 뒤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적 연기자 부부인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6년간 임채원을 짝사랑했던 최승경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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