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좋은 자리에 있게 해준 모든 분들에 감사하다. 선수들도 기대하고 있다. 좋은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 여름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 내일 경기를 즐겁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다음 팀으로 어디로 가겠다 이야기하려고 이 자리에 온 건 아니다. 내일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향후 거취는 더 확실하게 결정나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저에게도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 한 팀에 10년 동안 있었던 건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모든 걸 팀에 바쳤다”며 “유로파리그 우승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 이룰 수 있는 걸 다 이뤘다. 다른 환경 속에서 축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이런 결정을 팀에서도 많이 도와줬고 제 선택 존중해줬다. 10년 동안 축구 선수로, 사람으로 많이 성장했다.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