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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대가’ 이미영이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아이브(IVE) 리즈, 임우일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본다.
이날 안정환은 추성훈과 팀을 나눠 해루질할 것을 제안한다. 팀장이라는 감투를 쓴 추성훈은 좋아하며 무조건 안정환 팀보다 많이 잡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안정환은 추성훈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말을 걸며 현황을 확인한다.
안정환의 계속된 간섭과 잔소리에 추성훈은 결국 “짜증 나 죽겠네”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추성훈 팀에서는 좀처럼 해산물이 잡히지 않던 상황. 이에 추성훈은 팀원 김동준, 이관희를 더욱 열정적으로 지휘하며 열의를 불태운다.
티격태격하는 두 절친의 모습이 담긴 ‘푹다행’은 오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