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지석, '현무카세' 개점 준비 끝…포스터 공개

최희재 기자I 2024.06.27 08:44:09
(사진=ENA)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현무카세’ 전현무, 김지석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ENA 신규 예능 ‘현무카세’가 오는 7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제작진은 ‘현무카세 주인장’으로 변신한 2MC의 특급 케미를 기대케 하는 공식 포스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높였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의 이름에 오마카세 (셰프에게 온전히 맡기는 코스 요리)의 ‘카세’를 조합한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퇴근길에 생각나는 친한 지인을 아지트로 초대해 ‘맞춤형 풀코스 요리’를 대접하며 마음까지 요리해주는 리얼 토크쇼다.

두 사람의 ‘환상x환장’ 티키타카는 물론 손님들과의 신선한 케미 토크와 ‘무든램지’ 전현무, ‘요섹남’ 김지석의 요리가 곁들여져 목요일 밤 힐링을 안겨 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전현무와 김지석은 ‘맛집 셰프’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전현무는 하얀 주방장 옷에 앞치마, 검정 위생 장갑까지 풀 착장한 채 거대한 생선을 권하는 듯한 저돌적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석은 ‘현무카세’라는 문패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완벽한 ‘요섹남’ 자태를 드러낸 김지석이 전현무와 처음으로 손님들에게 대접할 요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무카세’ 문태주 PD는 “요즘 떠오르는 서울 핫플인 ‘문래동 에 ‘현무카세’ 아지트를 드디어 오픈했다. 누구나 들어오고 싶은,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아지트가 될 것이다. 2MC 전현무, 김지석이 찰떡 호흡으로 선보일 ‘목요일 밤의 퇴근 푸드’가 안방에도 무해한 웃음과 힐링을 배달할 것이니 꼭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무카세’는 오는 7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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