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에잇볼타운에 따르면 미노이의 콘서트는 3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2019년 데뷔한 미노이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R&B, 재즈를 비롯한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미노이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밴드셋을 준비해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노이는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화제몰이 중이다.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