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첫 완전체 앨범 김유연·김수민 개인 포토 공개

김현식 기자I 2023.01.23 12:34:5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첫 10인 완전체 앨범 ‘어셈블’(ASSEMBLE)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에 나섰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2과 23일 각각 멤버 김유연과 김수민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첫 번째 주인공 김유연은 소파에 기댄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번째 주자 김수민은 블링블링한 워터건을 들고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

콘셉트 포토에는 ‘라이징(Rising)’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와 앨범 발매일을 암시하는 2월 13일이라는 날짜가 담겨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팀 내 유닛에 해당하는 ‘디멘션’인 애시드 엔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김유연, 김나경, 공유빈, 정혜린)로 K팝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10인 완전체(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드하우스는 최근 ‘마스터(MASTER)’로 명명한 팬들의 투표로 앨범의 타이틀곡을 선정했다. 앨범 발매 전까지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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