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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조규성 뜬다…“예고부터 반응 폭발”

김미경 기자I 2022.12.18 10:03:4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 주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 조규성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또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오른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베트남 달랏 ‘팜유 세미나’가 예고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방송 한 장면(사진=MBC 제공).
지난 1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출연이 예고됐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조별리그 가나 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온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 조규성은 월드컵 기간에만 팔로워 280만 명이 느는 등 축구 실력만큼 잘생긴 외모로도 전 세계 관심을 받고 있다.

월드컵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들은 “조규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의 인간적인 매력과 일상, 취향 등 축구 선수 모습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믿고 보는 조합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시 뭉칠 것을 예고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세 사람은 특히 지난 가을 전현무의 집에서 첫 팜유 회동을 가지며 쉴 새 없이 웃겼다.

예고에서 전현무는 “놀러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 베트남에 세미나 가는 거야”라며 대망의 제1회 팜유 세미나 개최를 예고했다. 목적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베트남 달랏인 만큼, 과연 세 사람이 또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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