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김양희·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는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을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
첫 번째 최한수(차승원 분)-정은희(이정은 분)의 에피소드로 시작해 이동석(이병헌 분)-민선아(신민아 분), 이영옥(한지민 분)-박정준(김우빈 분)-이영희(정은혜 분), 정인권(박지환 분)-방호식(최영준 분)-정현(배현성 분)-방영주(노윤서 분), 고미란(엄정화 분)-정은희, 현춘희(고두심 분)-손은기(기소유 분) 등 위로와 감동의 이야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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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파를 견디며 살아온 강옥동은 말기 암 선고를 받고 주변을 정리 중인 상황이다. 이를 이동석이 언제 알게 될지, 어머니와의 지금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10분 방송한다. 18회 ‘옥동과 동석1’ 에피소드는 5일 시작한다. 4일 방송하는 17회에서는 제주 할머니 현춘희(고두심 분)와 육지 손녀 손은기(기소유 분)의 에피소드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