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시언·박나래, 결혼식 '노마스크' 논란에 사진 삭제→사과 [종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보영 기자I 2021.12.27 08:53:54

박나래 "부케 던질 때 마스크 벗으면 좋겠다 제안받아"
이시언 "주의깊게 생각지 못하고 진행해 죄송"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시언의 결혼식 현장에서 ‘노마스크’ 논란이 제기되자 이시언과 결혼식 참석자인 방송인 박나래가 이를 직접 해명하며 사과했다.

박나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 모두가 거리두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 이시언 씨의 결혼식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평소 방역 수칙에 따라 촬영을 제외하고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순간의 판단 착오로 걱정을 끼쳐드렸다”고 입장문을 올렸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25일 제주도에서 배우 서지승과 교제 5년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이시언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등이 그의 결혼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를 전한 바 있다. 이후 박나래를 비롯한 결혼식 하객들이 이시언 결혼식 현장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면서 ‘노마스크’ 논란이 불거졌다. 박나래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한혜진, 기안84 등과 함께 찍은 사진, 영상 등을 올렸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이 외 결혼식 하객들도 인증 사진 및 영상을 올렸고, 다수의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박나래가 부케를 받는 장면이 담긴 영상에는 주변에 있던 하객 대부분이 마스크 미착용 상태여서 논란은 가중됐다.

박나래는 “당시 신부 친구에게 부케를 던지는 과정에서 관계자 분이 마스크를 벗으면 좋겠다는 즉석 제안을 주셨다”며 “저는 그 요청에 순간 응해버리고 말았다. 저의 큰 착각이고 실수”라고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앞으로는 어떤 장소나 자리에서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잊지 않겠다”며 “오늘 제가 올린 영상과 사진의 댓글을 보던 중 이러한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들의 의견을 보고 많은 분들에게 심려끼쳐드린 점을 알게 됐다”고도 덧붙였다.

이어 “해당 영상과 사진은 여러분의 지적에 따라 삭제했다”며 “앞으로는 국민 한 사람으로서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제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같은 날 결혼식 주최자인 이시언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시언은 박나래와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25일 내 결혼식 부케 사진 촬영 당시 있었던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지켰다.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식이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다만 “부케를 장면만 ‘마스크를 벗는 게 어떻냐’는 제안에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진행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이며 “축하 자리에 참석해준 하객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시작했다. 2018년 2월 둘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만남을 시작한 지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인정, 애정을 꾸준히 쌓아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