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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2일 버가부 공식 SNS 채널에 멤버 초연과 유우나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멤버는 교복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싹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 중 초연은 Mnet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뽐내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버가부는 아이유, 오마이걸, NCT127 등 여러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은 첫 걸그룹이다. 멤버들은 10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