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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협상과 한판 대결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는 것은 물론, 강호동에 기죽지 않고 날리는 촌철살인 팩폭 멘트와 능청스럽고 엉뚱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민호는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생일이 ‘머선129’를 연상케 하는 12월 9일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과시하는가 하면, 그동안 연예계 승부사로 커오지 않았냐는 강호동에 “형님이 키우신 거 아닙니까”라며 능청스러운 사투리까지 드러내 웃음을 전한다.
이어 현피 대결 기업인 풀무원 음식을 시식하는 자리에서는 먹방과 꽁트를 넘나들며 시식에 집중하는 강호동에 “솔직히 저한테 한번 더 나누어 주실 줄 알았다며” 부족한 음식에 대해 멘트를 전한다.
본 협상에 들어간 민호는 향상된 협상 실력을 자랑하는 강호동을 도와, 역대급 구독자 선물을 만들어 낸다. 강호동이 협상 초반부터 현피 대결 담당자들이 거부하기 힘든 조건을 테이블에 올리는 전략을 쓰는 것에 이어, 민호는 여기에 한술 더 떠 뻔뻔하게 상대를 몰아붙이는 전략으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구독자 선물 수량을 걸고 펼치는 깜짝 미니 게임에 임한 민호는 “저는 솔직히 질 자신이 없어요”라며 능청미를 과시함은 물론, 게임을 승리로 이끌며 만족스러운 구독자 선물 수량을 얻어내는 맹활약을 펼친다.
강호동 못지 않은 승부사 기질을 가진 민호의 활약이 과연 어떤 협상 결과를 낳을지, 민호와 강호동이 만들어낸 역대급 구독자 선물이 어떻게 구성 될지는 오늘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머선129’에서 확인 가능하다.
‘머선129’는 강호동이 시청자들을 대표해 ‘현피콜’ 머선129의 운영 책임자를 맡아 맹활약 하는 신개념 대결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일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