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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추신수를 10일짜리 IL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등재 날짜는 9일로 소급 적용했다.
추신수는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홈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홈을 찍은 왼손 대신 먼저 땅을 짚은 오른손 손목을 다쳤다. 곧바로 교체된 추신수는 X레이 검진에서 손목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 IL 등재로 추신수는 19일에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올해 메이저리그는 팀당 60경기만 치르고 정규리그를 종료한다. 올해는 7년간 1억3000만달러를 받는 조건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와 텍사스의 계약 마지막 해다. 추신수는 앞으로 1∼2년 더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