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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올 시즌 17호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12번째 골이다. 토트넘에 승점 3점을 안긴 손흥민은 이 골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첫 골의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경기 후 손흥민은 “새 구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며 “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크리스트안 에릭센의 활약에 힘입어 크리스털 팰리스를 2-0으로 제압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5경기(1무 4패) 무승의 고리를 끊고 프리미어리그 3위(승점 64)로 다시 올라섰다.
그는 “동료, 코칭스태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고 해맑게 웃었다.
손흥민의 활약은 평점으로도 나타났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8.4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은 에릭센이 받았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릭센은 8.5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