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1월 미국부터 새 투어 돌입

김은구 기자I 2018.10.30 09:05:41
B.A.P(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2018년 새로운 투어에 돌입한다.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오는 11월부터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B.A.P는 11월 8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0일 인디오, 13일 댈러스, 15일 시카고 등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B.A.P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공연돌의 진면모를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B.A.P는 짙은 안개 속 강렬한 포스가 돋보이는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B.A.P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B.A.P는 지난 28일 일본 팬미팅 ‘B.A.P JAPAN FANMEETING 2018 - FOREVER WITH YOU -’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월 일본에서 ‘B.A.P THE BEST - JAPANESE VERSION -’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후 B.A.P는 12월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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