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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이윤성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11인의 의사들이 각 과별로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체크했다.
이 날의 의뢰인 이윤성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고풍스러운 러브하우스에서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모유수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윤성은 “첫째 세라는 15개월까지, 둘째 세빈이는 100일까지 모유수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은 “첫째 때는 모유수유만으로 30kg을 감량했는데, 둘째 때는 모유수유를 짧게 해서 살이 더디게 빠지더라.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것이다. 할 수 있다면 꼭 하시기를 권장하고 싶다”며 모유수유의 장점을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들은 “모유수유를 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모유는 아이의 성장에도 좋고, 엄마와의 정서적 애착 관계 형성에도 좋다. 출산 후 6개월까지는 필수이고, 먹일 수 있을 때까지 먹이는 게 좋다”며 이윤성의 모유수유 홍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의사들이 밝히는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는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