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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말' 제작사 "손호영 하차 공백, 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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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3.05.22 09:01:48
손호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연인의 사망에 가수 손호영의 활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KBS2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 측은 논의 중이라며 답변을 아꼈다.

‘일말의 순정’ 제작사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손호영의 하차와 관련해서 현재까지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에서 손호영의 후임자를 결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임을 전했다. 손호영의 극중 배역은 바람둥이 역할로 이번 사건과 관련 촬영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 하차가 결정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 탄천주차장에서 주차된 한 승용차에서 숨져 있는 여성의 주검을 찾아냈다. 차량 안에는 타다 남은 연탄불과 유서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경찰서 측은 일단 유서가 있기 때문에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 측은 22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이번 사건의 상대는 1년간 진지하게 교제한 연인”이라며 “손호영은 전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이로 인해 ‘두시의 데이트’ ‘일말의 순정’을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 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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