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스페인 출신 일본귀화 FW 에스쿠데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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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2.07.17 08:47:28
FC서울이 새로 영입한 스페인 출신 일본 귀화선수 에스쿠데로. 사진=FC서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C서울이 아시아선수 쿼터를 활용해 스페인 출신의 일본 귀화선수 세르지오 에스쿠데로(25.Sergio Escuder)를 영입했다.

1988년생으로 스페인에서 태어난 에스쿠데로는 아르헨티나에서 뛰고 있는 김귀현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진 ‘벨레스 사르스필드’ 유소년 팀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가 J리그 가시와 레이솔과 우라와 레즈 유소년팀을 거친 뒤 2004년 우라와레즈 유스(U-18)팀에 입단했고 이듬해인 2005년 J리그에 데뷔했다. 2번째 최연소 J리그 선수 기록도 가지고 있는 에스쿠데로는 2007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2008년 일본 U-23 국가대표에 선발돼 총 5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J리그에서 줄곡 우라와 레즈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인 에스쿠데로는 2005년 부터 올 시즌까지 총 93경기에 출전 11골을 기록했다. 테크닉이 좋고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FC서울은 에스쿠데로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해 데얀 정조국 몰리나등 기존 공격진과의 호흡을 통해 화끈한 공격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C 서울은 “에스쿠데로의 영입은 그동안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던 우라와 레즈가 FC서울의 우승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조하면서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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