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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MBC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가 끝내 시청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아쉽게 퇴장했다.
28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개그야'는 4.7%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개그야'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3년 7개월의 여정을 끝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5% 안팎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한편, '개그야'의 후속으로는 오는 10월11일부터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