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커에 이어 올 시즌 상금랭킹 9위 지은희(96.66%), 12위 김송희(94.69%), 4위 신지애(74.65%)도 언더파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반면 CN 캐나디언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안젤라 스텐퍼드와 상금랭킹 6위 야니 챙은 50%대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는 커의 경우 5언더 이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47.89%로 가장 많았고 신지애(25.44%), 김송희(46.81%)는 1라운드 3~4언더파 예상이 많았다. 챙, 지은희, 스텐퍼드는 모두 1~2언더파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시즌에도 LPGA에서 한국선수들의 맹활약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번 P&G뷰티 NW 아칸소 챔피언십 대회에서도 신지애, 지은희 등이 선전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71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