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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난 네게 반했어' 박다안, '제 이름 기억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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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욱 기자I 2008.07.11 09:23:15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좀 더 박다안다운 배지원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KBS 2TV 아침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를 통해 주연으로 입지를 다진 배우 박다안이 연기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3개월여 동안 ‘난 네게 반했어’에 출연하며 인기가 한층 높아졌고 연기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히딩크 감독의 말처럼 ‘난 아직도 배고프다’고 외치는 듯했다.
 
박다안은 이 드라마에서 ‘싸가지에 다중인격자’로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팔자 고치는 게 목표인 어설픈 꽃뱀 배지원 역을 맡아 극중 갈등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SBS ‘칼잡이 오수정’에서 겉으로는 순진한 척하지만 야망을 지닌 육대순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던 박다안은 “밝은 캐릭터를 맡고 싶어 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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