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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디 워’가 개봉 18일 만에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디 워’의 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디 워’는 18일 29만 2533명을 동원해 총 716만 9279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러나 지난 주까지 일일 약 50만 명이던 주말 관객수가 현저히 추세가 떨어졌다. 평일 관객 수도 16일부터 10만 명대로 줄어들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디 워’는 ‘타짜’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7위에 올랐고 이제 6위인 ‘웰컴 투 동막골’의 800만 명과는 약 84만명의 차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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